본지 지령 100호 기념 메시지- 또 다른 꿈을 꾼다-모두가 공유하는 꿈이 되길
본지 지령 100호 기념 메시지- 또 다른 꿈을 꾼다-모두가 공유하는 꿈이 되길
  • 장흥투데이
  • 승인 2020.11.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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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기/본지 대표이사

지난 2018년 5월 2일, 본지는 ‘새로 쓰는 장흥 인문지(人文地) 誌’라는 표어를 내세우고 ‘장흥투데이’라는 이름으로 창간호를 발간했다. 그로부터 2020년 11월 25일부로 지령 100호 발간을 기념하게 되었다.

그리고 첫 창간호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올 들어 지구촌을 휩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구촌의 삶의 환경이 크게 휘청거리며 앞날을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장흥투데이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많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발간을 지속해 왔고,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장흥투데이는 독자들이 이해하듯이, 최소한의 지면을 할애하여, 장흥의 역사와 장흥의 문화와 장흥의 인물 등을 조명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앞으로 우리들의 이러한 편집 방향과 그에 따른 노력을 지속될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신문 경영과 재정적인 압박 등으로, 매주 발행(월 4회)을 이루지 못하고 월 3회 정도의 발행을 지속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이점 독자들의 많은 혜량을 바라는 바이다.

할 수만 있으면, 이젠 100호의 지령도 넘겼으므로, 월 4회 발행을 고수하는, 정상적인 주간신문으로 위상을 고수해나가고자 한다. 여기에는 독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런 점에서도 저희 임직원 모두, 정성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장흥투데이가 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로서, 장흥의 대표적인 인문지로서 자리매길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또 하나의 꿈을 꿀 것이다.

이번 본지 지령 100호 발간을 자축하고, 이런 자축의 감흥을 독자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우리의 또 다른 도전, 우리가 꾸는 꿈과 같은 ‘희망’에 대한 꿈이 지역민 모두, 애독자 여러분 모두도 공유하는, 이른바 ‘발전하는 내일’의 꿈으로 공유되어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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