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남 기자
지금 어촌 마을은 한없는 고심에 빠져있다.
득량만 김 채취가 한창인 요즘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작황이 부진 걱정 속에 고심에 잠겨있다.
코로나19 역량으로 지역 경제가 위축되고 어려운 형편 속에 3년 연속 흉작이 계속 되어 빚 속에서 헤매고 있는 어민들의 마음을 더한층 상하게 하고 있기에 김 흉작 연속의 원인이 무엇인지 기자는 어촌계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대두분의 어촌계원들은 김이 흉작에 접어 든 것은 기후변화에도 원인이 있지만 조기산을 생산할 당시 갯병이 발생해 엽체가 빨갛게 변하면서 떨어져 이종 종자가 부착되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현제의 실정이라고 들 말하고 있다.
수산기술 관리소에 의하면 갯병은 금년 들어 가을 가뭄이 지속되고 어민들의 과잉 밀식 건층으로 인하여 조류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조금살이에 갑자기 발생하는 병이지만 어민들이 현정된 책수만 건흥하면 갯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 현정된 면적에 과잉 투자로 인한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어민들은 서해안에 비교해 유기산 염산을 사용하지 않고 장흥 무산김을 생산하다 보니 모든 갯병에 의해 흉작이 이어지고 서해안 김들에 비교해 엄청난 비교차가 난 것이라고 말들 한다.
그로인하여 행정에서나 어민들은 이에 대한 필수적 요인을 시정하고 강구해서 얼음장 같은 손들이 활짝 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연구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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