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인터뷰/조국선 기획홍보실장 : 지금은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가 최대 관건
■특별 인터뷰/조국선 기획홍보실장 : 지금은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가 최대 관건
  • 김용란
  • 승인 2021.01.27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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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해도 할일 내가 먼저, 언제 해도 할일, 지금 하고,

기왕 할일 웃으면서 하자” 신조로 공직생활 수행하자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극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하는 조국선 기획홍보실장

1. 기획홍보실장, 취임 소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을 하고 계시는 군수님을 비롯한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무를 맡은 만큼 장흥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시 하며 장흥군의회와의 소통과 상생발전에도 소홀함이 없이, 소임을 다해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2. 최우선으로 추진할 과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지금 군에서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전략사업들이 많이 있고, 챙겨야할 부분들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가장 중요하고 심각한 것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극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군민을 위한 군정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민의 건강과 지역경제 활성화인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종식되는 날까지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방역대책 추진과, 선제적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일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3. 2021년에 달라진 제도나 시책이 있다면.

군민이 행복한 장흥 건설을 목표로 스포츠․문림의향․안전․친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4(four)메카 추진을 통해 지역 성장 동력과 군민소득을 창출하고, 노인공경․여성친화․아동친화․수열그린 등 4(four)시티로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어가기 위한 많은 전략사업들이 추진될 것입니다. 세부적인 추진상황들은 다양한 방법과 매체를 통해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릴 계획입니다.

4. 2021년 장흥군의 홍보방향은.

군정 주요시책 추진상황 및 코로나19 등 사회 이슈 위주로 테마를 설정, 기획해 사진 및 자체 제작 홍보물을 활용한 전국ㆍ지역ㆍ인터넷 언론 지면ㆍ배너광고 등 언택트 시대에 걸 맞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5. 향후 개선해야 할 조례나 규칙이 있다면.

장흥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군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자치법규 중심으로 재․개정해야 될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관광, 운수업계 등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군비로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조례)가 있어야 됩니다.

6. 장흥인터넷 TV의 업데이트가 너무 늦는다는 지적이 있는데.

장흥군의 인터넷TV는 실과소 개별업데이트와 총무과 정보통신팀에서 취합하는 방식으로 병행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과, 당면 업무 등으로 다소 지연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무부서인 총무과에서 2021년 예산을 확보해 동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며,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홀함이 없도록 부서 간 협조 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 공무원들의 초과 근무수당 부당 수령에 대해 말들이 분분한데.

과거에는 그런 사례와 지적 사례도 다소 있었습니다. 지금은 청렴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고, 공무원들의 의식개혁과 철저한 관리로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부당수령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교육과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8. 공직생활 중 가장 기억이 남은 일은 ?

공직생활 첫 발을 내딛었던 ˊ82년부터 기억이 생생하고, 소중하지 않은 날들이 없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을 꼽는다면 2006년 천문과학관 개관 후 처음 천문과학관 담당을 맡았던 일, 2008년 스포츠산업 담당으로 근무하는 동안 장흥국민체육·여성향상센터 조성 사업비 중 3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던 일들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해간다면, 아마 제 공직생활 중에서도 전무후무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 후배 공직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

제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변함없이 강조해온 말이 있습니다. “누가해도 할 일이면 내가 먼저 하고, 언제 해도 할 일이면 지금 하고, 기왕에 할 일이면 웃으면서 하자”…저 역시도 그리고 모든 우리 공직자들이 그런 자세로 임한다면 조화로운 공직문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자기 건강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 애정 어린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10. 공직 퇴임 후를 얘기해 주신다면 ?

멀고도 가까운 이야기인 듯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주어진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다음에 생각해 볼 문제이긴 합니다만, 아내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을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1. 개인 프로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1963년생 장흥읍 관덕리에서 출생하여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원도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1982년 3월부터 고흥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1987년 7월 장흥군 회진면으로 발령받아 근무했고, 이후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경력을 쌓고, 의회사무과 의사담당, 총무과 행정담당을 거쳐 2016년 3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여 회진면장, 의회 전문위원, 친환경농산과장, 재무과장, 장흥읍장으로 근무했고, 2020. 7. 1. 지방서기관에 승진하였으며, 2021. 1. 1. 기획홍보실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님과 아내, 2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고향에서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저에게 주어진 많은 것들을 항상 베풀며 산다는 자세를 인생의 모토로 삼고 군정발전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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