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시집 童心夢鳴(동심몽명) 발간
안수원 시집 童心夢鳴(동심몽명) 발간
  • 김용란
  • 승인 2021.04.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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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관산 출신 안수원 한국자치신문 회장이 도서출판 에코미디어에서 시집 ‘童心夢鳴(동심몽명)’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안수원 작가는 머릿글 ‘어렸을 적의 꿈들을 울음으로 엮어본다’에서 “역사란 남긴 흔적이다. 구전이란 입으로 전해온 역사다. 실록이란 사실을 기록한 역사다. 필자의 낙서를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며 “시인은 잘 소리 내어 우는 사람 즉 선명자다. 선명자는 懷才不遇(회재불우, 재주를 지녔으나 때를 만나지 못함) 삶을 산 사람들이다. 시란 울림이 있어야 한다. 필자가 내 놓기에 부끄러운 시집을 발간하는 것은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라 억울함에 고초를 당하면서 깊이 깨달음에 흔적을 남기고자하는 마음이다”고 썼다.

이 시집은 제1부에 보름밤 외 26편, 제2부에 迷妄(미망)의 태양 외 24편, 제3부에 空(공) 외 26편, 제4부에 어리석은 인간 외 26편을 수록했다.

특별히 이 시집에는 상단에 안수원 어록을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깨달음을 스스로 느끼게 했으며, 말미에 ‘시가 있기까지’, ‘해설’, ‘詩評’, ‘시의 뜻을 따르는 길’, ‘시인의 마음가짐’, ‘시 탄생의 의미’, ‘시의 은유’, ‘시가 머무는 생각’, ‘시상 음미’ 등을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저자의 마음과 뜻을 조금이라도 정확히 전달하고자 했다.

안수원 저자는 장흥남중(現 관산중)을 졸업하고 장흥고를 중퇴했으며, 서울 경복학원에서 대입반 수학으로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하여 광주대학교 행정학 석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회 제3정조위 부위원장, 자유민주연합 광주전남 시도지부장, 자유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제16대와 제17대 국회의원과 전라남도지사에 출마한 경력도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天官女』 『대통령의 눈물』 『억불산 며느리바위의 전설 - 첫째마당』 『백제의 태동 – 둘째마당』이 있으며, 시집 『童心夢鳴(동심몽명)』이 있다.

현재는 <한국자치신문>과 <상생신문사> 회장 및 주필로 활동 중이다. / 김용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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