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대학교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입학 지원금 지급

부산면 발전위원회(대표이사 김대옥)는 최근 고등학교, 대학교 신입생 12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고등학교 신입생 3명에게 30만 원씩, 대학교 신입생 9명에게 각 100만 원씩 지급해 총 990만 원의 입학 지원금을 지급했다.

부산면 발전위원회는 2009년부터 매년 주민등록 기준 관내에 등록되어 있는 고·대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 지원금을 지급해 왔다.

김대옥 발전위원회 대표이사는 “입학 지원금이 미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받은 장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