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 쌀 값 하락과 김 흉작 겹쳐-농어민 겹겹 시름
기자수첩 - 쌀 값 하락과 김 흉작 겹쳐-농어민 겹겹 시름
  • 장흥투데이
  • 승인 2021.11.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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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 기자

지금 농어촌에는 깊은 시름에 잠겨있다.

일 년 동안 땀 흘려 거둬들인 나락더미가 기분 좋게 쌓여 있지만 쌀 값 하락에 매년 이맘때만 되면 즐겨 찾았던 일반 상인들까지 외면하고 있어 농민들은 풍년이 들어도 걱정 흉작에도 걱정이니 그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뿐만이 아니다. 어촌에도 마찬가지로 어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3년 연속 김 흉작이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인지 갈수록 수온이 높아지면서인지 금년에도 늦여름이 지속되면서 김 건홍 시기에 수온이 높아지면서 종자가 부착이 되지 않은 반면 드물게 부착된 김마저 탈락하는 갯병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흉작에 이른 것이다.

이제 어민들은 이종 종자 부착에 기대 해야 할 실정이다.

집안이 쇠 하려면 우환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현재 농어촌에는 우환이 들어 있다.

쌀 소비량 증가와 그에 대한 대책마련으로 묵묵히 땅을 일구는 농민들의 한숨 소리가 신명난 노랫가락으로 바뀔 수 있도록 조속한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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