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및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32년 행정과 기술 등 수많은 정책성과를 냈던 장흥아들 김순태 장흥군수예비후보가 오는 4월2일 토요일 오전10시 탐진강변 계명아파트옆 쌍용자동차 2층에서 출마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지난달 2월17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비전발표와 장흥군수 출마를 공식화 하면서, 민주당 전남도당 후보 검증에서 적격을 판정받고, 지난 3월23일 장흥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장흥군민의 애환을 대변하고 모두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어산촌의 기반을 중심으로 장흥을 광역관광실크로드를 구축하여 농촌속의 도시, 도시속에 농촌을 꿈꾸는 미래100년 비전으로 “농촌특별도시 장흥”구상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주목된다.

개소식에는 장흥지역 10개읍면 핵심인사, 민주당원, 정계 원로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김승남 국회의원과 광주광산갑 지역위원장인 이용빈 의원, 전 국회의원인 이영권 국회의원, 수도권 향우회장 등 이미 참석 의사를 밝힌 상태다.
‘농촌특별도시장흥, 김순태 할 수 있다’ 구호를 내건 김 예비후보는 “많은 군민들께서 귀한 걸음해주셔서 장흥군의 미래를 밝힐 젊고 열정있는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