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장에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 전갑수 씨, ‘깨끗한 정치로 보답’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자 최치현 후원회’(후원회장 전갑수, 이하 최치현 후원회)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 최 예비후보의 후원과 지지 확산을 담당할 최치현 후원회가 내건 구호는 ‘깨끗한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이다.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인 전갑수 최치현 후원회장은 “광산구 열린민원실장으로 근무해 우리 지역을 잘 알고, 광산구 100년 번영을 설계하고 실천할 후보인 최치현을 위해 많은 후원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치현 후원회에는 연간 500만 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개인 명의로만 후원할 수 있고, 법인·단체·공무원·교원 등은 후원이 제한된다.
한편, 최 예비후보 캠프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최윤호·이남식·배정배 씨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김인호·오시광·정종범 씨 등이 특보단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광산구 고위 공무원직을 역임했거나 지역사회에서 오랜 사회단체 활동을 해온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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