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농협 (조합장 강경일)은 ‘2022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에서 갖고 대학생 28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28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 19」장기화와 최근 비료 및 각종 농자재 가격인상 등으로 올해 영농비 부담이 매우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2005년 합병이후 형편이 어려운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543명에게 10억여원을 지원했다.

이날 강경일 조합장은 참석한 장학생들에게 농협 사업의 전이용 및 농협사업을 적극 홍보 할 것과 항상 대화와 소통을 통한 상생관계임을 강조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우수 인재로 성장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매년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으로 전 조합원 건강검진, 독감예방접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