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동안 장흥군의회 제7대‧제8대의원으로, 장흥군의회 재선의원을 역임한 유상호 예비후보는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의회 위원선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선거구는 장흥 제1선거구다.(장흥읍 일부,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제7대 군의회, 의원발의 건수 최다

“열정적 의정활동의 증표”

유상호 예비 후보는 (사)농업경영인 장흥군 연합회장을 거쳐 제7대와 제8대 장흥군의회 의원에 당선되었다.

특히 제7대 장흥군의회에서는 초선의원임에도 그의 열성적인 의정활동으로 의원발의 건수가 가장 많은 의원으로 등재될 수 있었다.

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주요 활동의 하나로 의원발의가 있으며 의원발의도 의원활동의 중요한 지표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2018년 3월, 제7대 장흥군의회 의사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7대 회기 동안(2014.7.1-2018.3.1)의 의원발의 현황에서, 유상호 의원은 대표발의 18건, 공동발의 28건 등 합계 46건으로 가장 많은 발의 건수를 기록했다.

유상호의원은 제7대 의회에서 조례 33건(대표 11, 공동 23), 규칙 4건(대표12, 공동3) 결의 4건(대표2, 공동2) 건의 4건 등 (대표 4) 등 총 66건을 기록했으며, 특히 의원활동이 돋보인 대표발의 건수에서도 18건(2위 15건)을 기록한 것이다. 이처럼 제7대 의회에서 유상호 의원이 초선의원임에도 여러 재선의원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의원발의 건수를 기록한 것은 그만큼 유 의원이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증표에 다름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제7대 의회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던 유상호 예비 후보는 제8대 의회에서는 후반기 군의회의장을 역임, 장흥군의회의 의정활동을 모범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8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

장흥문학상 제정 조례 등 큰 성과 리드

유상호 예비후보는 8대 군의회에서도 ▶장흥군 향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2018.10.24.)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도입 촉구 결의문(안)(2018.11.20.) ▶장흥군 조례에 대한 입법평가 조례안(2019.06.12.)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포기에 따른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2019.11.20) ▶장흥군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안(2020.09.17.)등에 대해 대표 발의 및 결의안을 발의했다.

후반기 의장에 재임하면서는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농어업인 포함 지원 촉구 결의문 채택(2021.03.20.) ▶‘공급과잉 문제 근본해결을 통한 쌀가격 안정 및 쌀 소비진작대책 촉구’ 건의문 채택(2021.10.14.) ▶‘농·수·축·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청탁 금지법 시행령 개정촉구’ 건의문 채택(2021.09.10.) ▶장흥군, 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2021.07.16.)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리드했으며, 이외에도 ▶장흥군의회 의원 전원, 긴급구호 성금 360만원 기탁(2021.07.22.) ▶문림고을 위상 정립을 위한 ‘장흥문학상 조례 제정’ ▶장흥군과 인사권 독립에 따른 업무협약 체결(2021.12.06.)등의 큰 성과를 이끌기도 했다.

특히 유상호 의장은 외유내강의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상호 예비 후보는 “제8대 군의회 전반기에는 장흥군의 발전과 장흥군민의 삶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했다. 후반기엔 장흥군의회 의장으로서 역동적인 군의회 위상 정립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고 자부한다.

특히 ‘소통하는 의회’를 통해 장흥군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안 제정, 유전자 변형 식품 완전표시제 도입 촉구 결의문 등과 같이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조례 제정을 비롯해 건강한 지방자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의회에 입성,

장흥발전, 지역현안 해결 선도

이번 6.1지방선거에서는 전남도의회 의원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 유상호 예비 후보는 “지난 8년간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한다. 장흥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전남도의 교부세 확보가 중요하다. 전남도의회에 진출하게 되면, 그동안 군의정 활동을 경험삼아, 전남도정에서 장흥군을 대변하는 확실한 도의원으로서 지역의 현안과 지역민의 복지 해결을 위한 도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유상호 예비후보는 도의회 의원 후보로서 군민과의 약속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을 추진한다.

“농민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내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일정 기간 기본 소득 지급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농어촌 주민들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위해 소득 자산이나 노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현금(지역화폐)이 정기적으로 지급되도록하겠다”

둘째, 장흥의 보물인 ‘탐진강 살리기’에 앞장 선다.

“탐진강은 장흥군의 생명줄이요, 가장 소중한 천혜의 보물이다. 이러한 탐진강이 장흥댐 건설로 인해 생태계 보존에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다. 그러므로 탐진강의 보존을 목표로 생태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명의 강’으로 복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 이와 함께 ‘장흥댐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인프라 조성에도 앞장서겠다.”

셋째, GMO(유전자 변형 생물체) 완전 표시제 도입을 추진한다.

“유전자변형 원료 성분이 들어간 모든 식품에는 표시를 남겨 소비자의 알 권리가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전남도에서 생산되는 모든 식품에는 반드시 GMO가 표시되도록 도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학교급식 ‘Non-GMO 인증’ 식재료 사용의 법제화를 적극 추진하겠다”

넷째, 농어민수당이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을 추진한다.

“농어업이 위기인 시대를 맞아, 농어업이 살기 위해서는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농어민에 대한 공익적 보상의 증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라남도와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

다섯째, ‘아이들과 어르신이 살기 좋은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

“농어촌의 활력이 죽어가고 있으며, 갈수록 고령화의 진척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들의 육아환경이 더욱 진전되고 고령화 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진척돼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아동 대상의 폭력과 범죄 예방 및 보호 강화가 확대되어야 하고, 고령의 어르신이 행복하고 대접받는 지역이 되어야 한다. ‘아이들과 어르신이 살기 좋은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여섯째,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실현으로 농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한다.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이 되어야 농촌이 살아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청년들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이 용이해지도록 청년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도 조례 제정, 도정 발언 등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김선욱 기자

<유상호 주요 프로필>

*주소 : 장흥군 장동면 배산우봉길 152-97

*목포 과학대학교 졸업

*(사)농업경영인장흥군연합회 회장(전)

*장흥군 소방연합회 장동면 소방대장(전)

*장흥군4H동문회 회원(현)

*장흥군부동산평가심의회 회원(전)

*장흥군 새마을지회 문고 회장

*쌀전업농 장흥군연합회 부회장(현)

*(재)안산복지재단 이사(현)

*제7대 장흥군의원

*제7대 장흥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7대 장흥군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8대 장흥군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제8대 장흥군의회 후반기 의장

<상훈>

*지방의정봉사상(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2017)2

*자랑스러운 장흥인 대상 의정대상(장흥투데이-2019)

*지방의정봉사상(상애신문-2019)

*지방의정봉사상(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2020)

*제2회 지구촌 희망대사 의정대상(한국지역신문협회-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