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장흥군의회 의원선거 장승호 후보가 5월 5일 오전 11시, 사무실(회진면 회진중앙길 3-구 면사무소 앞)에 사무소를 열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장승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나-선거구장흥읍 일부,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안양면, 회진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장승호 예비 후보는 개소식 인사의 말에서 “장흥군청 공무원으로 36년간 성실하게 일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남은 인생도 장흥 발전과 장흥 군민을 위해서 ‘장흥군민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가꾸는 일’, ‘장흥군민이 바라는 정의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일’에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역할을 위해 장 후보가 내세운 대표 공약도 ‘중앙부처 예산 특별교부세 확보로 장흥 발전 견인 선도한다’였다.

장 후보는 “중앙정부의 재정확보만이 장흥군의 역동적인 발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핵심이 되고 나아가 지방 재정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다는 점에서 이른바 중앙재정 확보는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러므로 지자체장이나 예산 담당부서는 말할 것도 없고, 군의회 의원이라도 할 수만 있다면, 팔을 걷어 부치고 재정확보에 나서야 한다” 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또 “고령화 급진전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 노인들의 복지 대책은 보다 실효적으로 개선돼야 한다, 노인 일자리 확충이며 경로당 중심의 노인을 위한 건강‧문화그램 확충 등 노인편익시설확충이 절실하다. 이와 관련되 주례 개정, 제정을 추진하고 지자체, 지역농협 등과 적극적으로 공유해서라도 노인편익시설 확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후보는 “진정으로 군민이 행복한 장흥군을 위한다면, 다른 무엇보다 군민들의 숙원사업이 무엇인가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된다. 이를 위해 정례적으로 분기 별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각 지역별 주민숙원 사업을 제대로 파악,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