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유권자연합(상임의장 이관형)’은 21일, 정종순 장흥군수 후보 사무소를 방문했다.

정종순 장흥군수 후보 선거 사무소를 방문한 이관형 상임의장과 임원들은 “지도자의 필수 덕목인 청렴과 정직의 가치가 힘을 잃고 있는 시대에 정종순 후보의 언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관형 상임의장은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자리다. 청렴과 정직을 최우선으로 군정을 펼쳐온 정종순 장흥군수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

정종순 후보는 “정도(正道)와 청렴을 늘 가슴에 새기며 지역 살림을 꾸려왔다. 장흥 군민을 비롯한 ‘호남유권자연합’ 여러분께서도 그 뜻을 알아주시니 감개무량하다. 오직 군민건강과 오직 군민행복을 위해 청렴과 정직을 잊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00년 5월에 창립된 ‘호남유권자연합’은 5천 명의 일반회원과 936명의 임원으로 조직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지역 발전을 위해 능력 있고 도덕적인 정치 지도자 배출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