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교육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은 지난 8월 8일(화)과 9일(화)에 2022.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메이커 교실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초 개관한 장흥 창의융합교육관(흥마루)의 지역민 대상 운영 프로그램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역 내 목공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원하는 창작물을 스스로 결합, 마감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는 프로그램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김성호 교육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창의융합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우리 지역의 창의융합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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