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도소(소장 조병주)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장흥종합사회복지관과 장흥군가족센터, 탐진그룹홈을 차례로 방문하여 총 1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장흥교도소 보라미 봉사단은 “장흥교도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는“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공기관의 관심과 후원이 큰 보탬이 된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한가위를 맞아 장흥교도소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