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금) 19시, 10월22(토)15시 / 2일간 2회 공연
극예술창작집단 흥(대표 안치선)은 10월 21일과 22일 2회에 걸쳐 연극 ‘길 위에 서서’를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연극은 장흥을 살아가는 40대 50대 중년들의 이야기를 장흥 예술가(배우)들이 각자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에피소드 연극이다.
대본을 쓰고 연출한 안치선 대표는 “군 단위 지역에서 보기 힘든 소극장 형식의 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과 배우가 직접 눈을 마주하고, 소통하는 소극장 연극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전남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장흥군이 협력하는 연극 ‘길 위에 서서’는 10월 21일(금) 19시/ 22일(토) 15시 총 2회에 걸쳐 연극 ‘길 위에 서서’를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선착순)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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