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호연)는 지난 15일 회진면 소재 카페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회진면 소확행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회진면 음악동호회 색소폰, 하모니카, 아코디언, 바이올린 연주 등 가을 밤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황호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한 사업으로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12월에도 한 번 더 좋은 자리를 마련하여 음악회에 오신 주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