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장평중에 가면학교 공개도 축제처럼
장흥장평중에 가면학교 공개도 축제처럼
  • 장흥투데이
  • 승인 2022.11.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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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없는 장흥 파이팅! 학생들의 외침이 들린다

지난 11/16(수) 장흥장평중학교(교장 백귀덕) 학교공개의 날 전교생이 모여 폭력없는 장흥을 만들어주세요 라며 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한국NGO레인보우 장흥본부는 학교공개의 날에 맞추어 예쁜 장흥장평중을 알리고 학생들과 함께 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하며 청소년활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민들과 작은 어울림음악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학교에서 진행하는 학교공개의 날 작은 학교 알리는데 함께하고자 참여하여 본 행사를 시작하기 전 작은 음악회를 운영함으로 축제처럼 운영되는 학교 공개의 날이 되었다.

학생들이 함께 박수치고 호응하며 음악회를 즐기었고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도 흥에 겨워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학생회장이 직접 학생활동을 설명 한 후 학부모교육 그리고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쿠킹클래스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시식까지 축제 분위기를 듬뿍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백귀덕 교장은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학교, 공부하는 시간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하며 지역민 모두과 관심을 갖기를 부탁하였다.

장흥에도 작은 학교가 많이 있다. 동네에 어린아이들과 젊은 청년들이 읍내권이나 도시로 빠져나가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학교 폐교가 많아지고 통합도 계속되고 부분이 안타까을 뿐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제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지역 전체의 문제이기에 고심이 되는 것이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마을교육공동체가 살아나야 하고 지역의 특화 사업의 변화가 필요하고 동네에 사람들이 활기 넘치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래본다. / 기사 사진제공 : 교육신문 명예기자 문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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